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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단독] 국민의힘 당권주자들 '불출마' 검토…"초재선·당외인사 내세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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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사퇴로 촉발된 정치지형 변화에는 야당이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분위깁니다. 내달 보궐선거 이후에는 김종인 체제를 대체할 지도부를 새롭게 구성하게 되는데, 기존의 당권주자들이 대표 경선에 출마하지 않는 방안까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정권 교체를 위해선 윤석열 전 총장과 힘을 합쳐야 하는데 현재 거론되는 인물로는 당을 쇄신하는 게 어렵다고 보는 모양입니다. 대안으로는 5분 연설로 화제가 된 윤희숙 의원이나 김웅 의원과 같은 초선의원들이 거론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