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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먼저 했는데 접종 '7분의 1'…"가격 바가지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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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국내 백신 접종은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접종자 수가 3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그런데 우리보다 9일 먼저 접종을 시작한 일본은 접종자수가 우리의 7분의 1밖에 되지 않는데요.

접종을 시작만 먼저 했지, 백신을 충분히 확보하지 못해서 일정이 계속 연기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급하게 사느라 바가지를 썼다는 비판까지 나오고 있는데요.

도쿄에서 고현승 특파원이 보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