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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명불허전 '택배 패스' 기성용…"더 보여줄 게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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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일요일 밤 스포츠뉴스입니다.

초등학교 시절 성폭력 의혹에 휩싸였던 기성용 선수가 K리그 복귀 후 첫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는데요.

서울도 대승을 거두며 모처럼 활짝 웃었습니다.

손장훈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지난 개막전에 전반 36분 만에 교체됐던 기성용.

오늘은 달랐습니다.

노련하게 중원을 조율했습니다.

그리고 수원FC의 자책골로 1대0으로 앞선 후반 6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