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2000년 역사상 첫 이라크 방문…"폭력 중단"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프란치스코 교황이 기독교 2,000년 역사상 처음으로 이라크를 방문했습니다. 교황은 이슬람 최고 종교지도자의 자택을 직접 찾아 평화와 공존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정준형 기자입니다.

<기자>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라크 남부에 있는 이슬람 시아파 지도자 알시스타니의 자택을 직접 방문했습니다.

올해 90살인 알시스타니는 이라크 국민에게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가운데 한 명으로 꼽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