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9회 연속 올림픽 진출…'학범슨'의 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9회 연속 올림픽 진출…'학범슨'의 힘

[앵커]

한국 축구가 9회 연속 올림픽 본선에 오르는 데는 '학범슨'이라 불리는 김학범 감독의 지략이 있었기에 가능했는데요.

신들린 듯한 팀 운영에 선수들도 감탄하고 있습니다.

방콕에서 김종력 기자입니다.

[기자]

김학범 감독의 별명은 '학범슨' 입니다.

맨유의 전성기를 이끈 알렉스 퍼거슨 감독 만큼 뛰어난 전략가라는 의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