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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긴장 고조' 중동서 설 맞은 파병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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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세계 각국에 파병된 1,000여 명의 국군 장병들은 이역 땅에서 설 명절을 맞았습니다.

미국과 이란의 갈등으로 긴장이 높아진 중동 지역 파병부대는 명절도 잊고 임무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김지선 기자입니다.

[기자]
이란과 호르무즈 해협을 사이에 둔 아랍에미리트에 주둔 중인 아크부대.

UAE군과의 군사협력이 주된 임무이지만, 전운이 감도는 주변국 정세에 세밑에도 경계를 늦출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