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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같은 듯 다른 北 설 명절 풍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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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에서도 설은 명절로, 공휴일입니다.

가족들과 모여 음식을 나눠 먹고 세배도 하지만 귀성 문화가 없는 등 우리와 다른 점도 있습니다.

황혜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아이들이 전통놀이를 하느라 여념이 없습니다.

줄넘기, 제기차기, 팽이치기하는 솜씨가 꽤 능숙합니다.

남한에서는 이제 찾아보기 힘든 풍경이지만 북에서는 이처럼 설날 광장에 나와 전통놀이를 즐기는 이들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