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1월 18일 경기도 안성시에서 성남시로 가는 도로에서 기적 같은 광경이 펼쳐졌습니다.
제보자는 갑자기 복통을 호소하는 아내를 차에 태우고 병원으로 향하고 있었습니다.
제보자의 아내는 한 차례 유산을 한 경험이 있어, 불안한 마음을 감출 수 없었는데요.
주말 교통체증으로 인해 고속도로 정체가 시작되자, 제보자는 다급히 112에 전화해 상황을 말하며 에스코트를 해 줄 수 있냐며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이에 경찰관은 사이렌을 울리며 차량에 양해를 구했고, 시민들은 양쪽으로 길을 터주며 모세의 기적을 연상케 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편집: 이미애>
<영상: 보배드림 제공>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제보자는 갑자기 복통을 호소하는 아내를 차에 태우고 병원으로 향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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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교통체증으로 인해 고속도로 정체가 시작되자, 제보자는 다급히 112에 전화해 상황을 말하며 에스코트를 해 줄 수 있냐며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이에 경찰관은 사이렌을 울리며 차량에 양해를 구했고, 시민들은 양쪽으로 길을 터주며 모세의 기적을 연상케 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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