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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조상님 뵈러 왔어요"...공원 묘지에 성묘객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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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 마친 성묘객 발길 점차 늘어…입구부터 긴 행렬

차분한 분위기 속 꽃과 음식 올리고 정성껏 성묘

연휴 첫날인 어제 파주 추모공원에 만여 명 방문

[앵커]
설날인 오늘 조상의 명복을 빌고 넋을 기리기 위해 공원묘지 찾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서울 근교의 추모 공원을 찾은 성묘객 표정 알아봅니다. 김다연 기자!

지금쯤이면 성묘 나온 가족들로 북적일 거 같은데요.

아침보다 성묘객들이 많아졌나요?

[기자]
제가 새벽 6시부터 여기에 나와 있었는데, 이른 아침엔 비교적 한산했지만, 점점 많은 성묘객이 몰리고 있습니다.

입구부터 차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긴 행렬을 보이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