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반도체 낙관론 확산…수출·경기 탄력 받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반도체 낙관론 확산…수출·경기 탄력 받나

[앵커]

지난해 우리 수출이 주력 품목인 반도체 가격 하락으로 큰 어려움을 겪었는데요.

올해 반도체 시장이 회복되며 수출과 경기가 나아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윤선희 기자입니다.

[기자]

'수출 효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지난해 체면을 구겼습니다.

삼성전자의 영업이익은 사상 최대인 2년 전 58조9000억원의 절반 수준에 그쳤고, SK하이닉스는 2년 전의 7분의 1 수준으로, 7년 만에 가장 적을 것으로 추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