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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같은듯 다른듯'…北 음력 설 명절 연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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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듯 다른듯'…北 음력 설 명절 연휴 모습

[앵커]

북한도 음력 설 명절 연휴를 맞았습니다.

우리처럼 세배를 하고 떡국을 먹는 모습은 비슷하지만 연휴를 보내는 방식에는 약간의 차이도 있는데요.

우리와 같은 듯 다른 북한의 설날 풍경을 곽준영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우리처럼 북한도 설은 명절입니다.

과거 낡은 제도로 여겨 음력설을 쇠지 않았던 시기도 있었지만 1989년부터 전통을 계승하자는 차원에서 다시 부활했고, 2003년부터는 공식 휴일로 지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