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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설날 성묘객 발길 이어져…공원묘지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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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성묘객 발길 이어져…공원묘지 '북적'

[앵커]

오늘 설을 맞아 성묫길에 나선 사람들의 모습도 조금씩 늘고 있습니다.

파주시 용미리 추모공원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현장 분위기 들어보겠습니다.

박상률 기자, 그 곳 분위기 좀 전해주시죠.

[기자]

네. 용미리 추모공원에 나와있습니다.

오전 11시가 되자 성묫길에 나선 차량들로 주변 도로는 본격적인 정체가 시작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