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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세계문화유산 안동 하회마을의 새해 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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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효당, 서애 류성룡 종택…설 맞아 위패 모신 사당서 차례

전통 방식 그대로 명절 보내는 안동 하회마을

하회마을, 지난 2010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지정

[앵커]
요즘 명절 문화가 쇠퇴하고 있지만 조상을 기리고 정성껏 차례를 지내며 정을 나누는 곳도 적지 않습니다.

세계문화유산인 안동 하회마을에서는 전통의 가치를 지키며 명절을 보내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 이윤재 기자!

고즈넉한 한옥의 모습이 보이는데요.

그곳 분위기 전해주시죠.

[기자]
네, 제가 있는 곳은 안동 하회마을 안에 있는 충효당 앞입니다.

충효당은 서애 류성룡 선생의 후손이 대대로 살아온 집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