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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멕시코, 국경서 중남미의 목숨건 '미국행 이민' 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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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국경서 중남미의 목숨건 '미국행 이민' 저지

[앵커]

중남미 국가 주민들이 정치 불안과 경제적 빈곤을 피해 무작정 미국으로 향하는 이른바 캐러밴 행렬이 해가 바뀌어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멕시코 당국의 한층 강화된 단속 때문에 미국은 커녕 멕시코 국경도 넘지 못하며 새로운 문제를 낳고 있습니다.

김효섭 PD입니다.

[리포터]

다리 위 사람들이 끝을 알 수 없을 정도로 이어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