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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우한 포함 13개 시 3천만 명 '봉쇄'...군 의료진 투입

등록일 2020.01.25 재생수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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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진원지인 후베이성 우한에 군 의료진을 투입했습니다. 우한 시는 사흘째 봉쇄가 되고 있는데 인근 도시로 봉쇄가 계속 확대되고 있습니다. 외부와 고립된 지역 내 주민 수만 3천만 명에 이른다고 합니다. 중국 베이징 연결합니다. 강성웅 특파원! 효과논란이 있기는 합니다만, 중국 당국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진원지에 대한 봉쇄를 계속 확대하고 있는 겁니까? [기자] 그렇습니다. 지난 목요일에 우한 시가 봉쇄됐는데, 이후 주변 도시로 봉쇄가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우한을 포함해 황강, 어저우, 츠비, 즈장, 첸장 등 모두 13개 도시로 확대됐습니다. 도시 별로 인구가 보통 100-200만 정도 돼, 봉쇄된 도시의 주민 수는 대략 3천만 명 정도에 이릅니다. 이 도시들은 항공편은 물론이고 열차와 장거리 버스 등이 다니지 않습니다. 우한 주변 고속도로와 국도도 거의 모두 폐쇄 됐습니다. 각 도시 별로도 버스나 지하철 같은 대중 교통 수단이 대부분 멈춘 상태입니다. 중국 관영 매체들은 우한 지역의 의료진과 노고와 주민들의 희생에 감사를 해야 한다면서, 격려와 지지를 보내는 내용을 잇따라 내보내고 있습니다. [앵커] 우한에 중국의 군 의료진까지 투입됐다고 하는데의료진의 부족사태를 해결하기 위한 거겠죠? [기자] 그렇습니다. 중국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진원지로서 의료인력 부족 사태를 겪고 있는 후베이성 우한에 인민해방군 소속 군 의료진을 투입했습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인민해방군 소속 육, 해, 공군 의무대학들이 3개 팀 450명으로 구성된 의료 인력을 우한지역의 각 병원에 파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군 의료진이 어제 현지에 도착했으며, 이들 가운데 일부는 사스와 에볼라 등 전염병 치료에 경험이 있는 전문 요원들이라고 합니다. 또 호흡기 분야와 전염병 분야 그리고 병원 내 감염 통제와 중환자실 등의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우한지역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환자가 급...

YTN 2020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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