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될성부른 한우, 송아지때 안다"…유전체분석 개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될성부른 한우, 송아지때 안다"…유전체분석 개시

[앵커]

"될성부른 나무 떡잎부터 안다"는 속담처럼 암소의 능력을 송아지때 판별할 수 있는 유전체분석기술이 개발됐습니다.

송아지때부터 소를 어떻게 키울지 알 수 있게 돼 축산 농가에 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강창구 기자입니다.

[기자]

갓 태어난 송아지들입니다.

이런 송아지를 보고 새끼를 낳을 번식소로 키울지 고기를 생산할 비육소로 키울지를 판단할 수 있는 유전체 분석기술이 개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