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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 설 연휴…13년 만에 얼지 않는 한강

등록일 2020.01.25 재생수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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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 설 연휴…13년 만에 얼지 않는 한강 [앵커]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설 연휴이지만, 날씨만큼은 이미 3월 같습니다. 이례적으로 포근한 겨울 날씨에 한강이 13년 만에 얼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김재훈 기자입니다. [기자] 1년 중 가장 춥다는 1월이지만 때아닌 봄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포근한 날씨에 설 연휴를 즐기는 시민들의 옷차림도 부쩍 가벼워졌습니다. "작년 겨울과는 다르게 패딩 안 입어도 크게 춥지 않은 것 같습니다. 오늘도 패딩 입고 나왔는데 바로 더워져서 벗었습니다." 이달 23일까지 서울의 월평균 기온은 0.4도. 한겨울에도 영상권을 웃돌면서 2007년 이후 13년 만에 가장 포근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맘때면 꽁꽁 얼어붙었던 한강도 올 겨울은 결빙 소식이 들려오지 않고 있습니다. 추위를 몰고 오는 대륙의 찬 공기의 세력이 약해진 데다, 이례적으로 따뜻해진 남쪽 바다에서 한반도로 연일 포근한 바람이 불어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기상청은 남은 겨울에도 비슷한 공기 흐름이 이어지면서 강력한 한파는 없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한강도 13년 만에 얼지 않을 전망입니다. "2월 동안에도 북쪽 찬 공기 세력이 강하지 않아서 지속적이고 강한 한파 가능성은 작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특히 제주와 남부지방은 이미 2월 평균 기온을 넘어서는 등 역대 가장 따뜻한 겨울로 기록될 가능성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김재훈입니다. (kimjh0@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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