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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프랑스 '노트르담 대성당' 원형복원 가능성 '반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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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노트르담 대성당' 원형복원 가능성 '반반'

[앵커]

지난해 4월 대형 화재로 소실된 노트르담 대성당 복원 공사가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워낙 피해가 커 복원이 쉽지 않을 거란 비관적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복원 작업을 위한 안전 확보에만 최소 2년 정도가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남현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관광객들이 지난해 4월 화재로 과거의 영광을 잃어버린 노트르담 대성당에서 한참 떨어져 사진을 찍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