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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美기업 타이태닉호 내부 유물 인양 계획…유족들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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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기업 타이태닉호 내부 유물 인양 계획…유족들 반발

[앵커]

100여년전 대서양에 침몰한 초호화 유람선, 타이태닉호 발굴을 둘러싼 논란이 한창입니다.

독점 발굴권을 가진 회사가 배 안의 유물을 인양하겠다고 발표하자 유족들은 훼손을 이유로 반발하고 있습니다.

김효섭 PD입니다.

[리포터]

뱃머리에 고드름 모양의 녹이 온통 뒤덮여 있습니다.

갑판은 붕괴돼 찾아볼 수 없을 정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