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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오염지역 '중국 전역'으로...중국발 입국자 모두 질문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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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직항로 폐쇄 뒤 두 번째 확진 환자 발생

"감시 대상 오염지역 중국 전역 확대 필요"

"중국발 입국자, 건강상태질문서 제출해야"

[앵커]
보건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시 대상 오염지역을 기존 '우한'에서 중국 전역으로 확대할 것으로 보입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의심환자를 공항 검역 단계부터 막기 위한 선제적 대응 조치로 보입니다.

이승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중국 우한에서 국내로 들어오는 직항 항공편은 이미 하늘길을 막았습니다.

그런데도 두 번째 확진 환자가 나왔습니다.

상하이를 거쳐 김포공항으로 들어온 내국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