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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논란의 월성 원전…핵폐기물 저장소·조기폐쇄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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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월성 원전…핵폐기물 저장소·조기폐쇄 갈등

[앵커]

최근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월성 원자력 발전소의 핵폐기물 저장 시설을 추가로 건설하기로 했죠.

환경단체와 일부 지역주민들의 반발이 거센데요.

월성 원전을 둘러싼 논란을 소재형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자]

월성 원전의 사용후 핵연료를 보관하는 건식 저장장소인 맥스터입니다.

저장률이 93.1%로 사실상 포화상태에 이르렀지만 원안위가 7기를 추가 건설하도록 하면서 가동 중단이라는 최악의 상황은 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