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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버스 상행선 속속 매진…하행선은 여유

등록일 2020.01.25 재생수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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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버스 상행선 속속 매진…하행선은 여유 [앵커] 오늘 설 당일이지만 뒤늦게 귀성길에 오르는 분들 많으시죠. 동시에 이른 귀경길에 나선 분들도 제법 있을 것 같은데요. 서울 강남에 있는 고속버스터미널 연결해 분위기 한번 알아보죠. 이준흠 기자. [기자] 네, 이곳 고속터미널에는 설 명절 분위기가 물씬 묻어나고 있습니다. 양손 가득 선물 싸 들고, 고향 갈 생각에 들뜬 표정을 발걸음을 옮기는 사람들이 많았는데요. 반대로 이른 귀경길에 나선 귀경객들이 속속 서울로 도착하는 모습도 쉽게 볼 수가 있습니다. 몸은 좀 피곤해도 고향 갈 생각에, 또는 오랜만에 만난 가족 친지들 생각에, 표정만은 다들 밝았습니다. [앵커] 고속버스 자리는 좀 남아 있나요? 예매 상황은 어떻습니까? [기자] 네, 요새는 명절 때 좀 서둘러서 상경한 뒤 쉬려는 분들이 많으시죠. 고속버스 예매율만 봐도 그렇습니다. 저녁시간대로 접어들면서 부산에서 서울, 대구에서 서울 등 상행선에서 속속 매진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예 자리를 못 구할 정도는 아니지만 남은 좌석 수가 대부분 한자리여서 오늘 각 지역에서 서울로 출발하려면 서두르시는 게 좋겠습니다. 하행선의 경우 부산과 대구행 고속버스가 오후 한때 매진되기도 했는데요. 오후 6시가 넘어서부터는 주요 광역시행 버스도 20석 가까이 자리가 남아 있어 여유가 있는 편입니다. 버스 승차권은 터미널 현장은 물론 모바일 앱으로도 구입할 수 있으니까요. 미리 계획을 잘 세우시는 게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고속버스터미널에서 전해드렸습니다. (humi@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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