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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화재로 외국인 노동자 3명 숨져...선박 침몰로 성묘객 참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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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남 해남에서 외국인 노동자 숙소에서 불이 나 태국인 3명이 숨졌습니다.

울산에서는 성묘객들이 탄 선박이 침몰해 1명이 숨졌고, 설 차례를 지내면서 사용한 지방을 아파트 베란다에서 태우다가 불이 나기도 했습니다.

사건 사고 소식 이상곤 기자입니다.

[기자]
희뿌연 연기가 가득하고 소방관들이 진화 작업을 벌입니다.

전남 해남군에 있는 외국인 노동자 숙소에서 불이 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