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전국 교정시설도 설맞이...박근혜, 세 번째 '옥중 설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전국 교정시설, 설 명절 맞아 다양한 교화 행사

합동 차례 지내고 전국 수용자에게 떡국 등 제공

박근혜 前 대통령, 구치소에서 세 번째 설맞이

[앵커]
설날을 맞아 구치소를 비롯한 전국의 교정시설은 합동 차례를 치르고 특식을 제공했습니다.

기결수로 신분이 전환된 박근혜 전 대통령은 구치소에서 세 번째 설을 맞았습니다.

강정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설 명절을 맞아 전국 교정시설은 다양한 교화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합동 차례와 함께 종교단체 등의 지원을 받아 수용자들에게 떡국과 과일을 제공했습니다.

서울구치소에서는 특식으로 한라봉 등이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