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3 (화)

'억울한 살인의 추억'...다음 달 재심 개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진범 논란'을 빚어온 이춘재 8차 살인사건의 재심이 다음 달부터 진행됩니다.

살인자란 주홍글씨를 새긴 채 억울한 옥살이를 했다고 주장해온 윤 모 씨가 사건 발생 30년 만에 누명을 벗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안윤학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해 9월, 화성 연쇄 살인사건의 진범이 30년 만에 잡혔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국민 모두가 충격에 빠졌을 무렵!

8차 사건의 범인으로 옥살이했던 윤 모 씨는 마음이 편치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