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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설 떡국, 장수와 건강을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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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예로부터 우리 민족은 설날이면 떡국을 먹어 왔습니다.

떡국에는 긴 수명을 바라는 의미도 있지만, 신경 전달물질이 풍부하고 지역마다 특색있는 재료를 넣어 건강에도 좋다고 합니다.

떡국에 담긴 의미와 특징을 김진두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뜨거운 육수와 하얀 떡이 어우러집니다.

노란 지단과 빨간 고추만 넣으면 소박한 설날 떡국이 완성됩니다.

새해 첫 명절, 조상들은 한해를 정성스레 준비하는 마음을 담아 떡국을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