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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돼지열병' 소강 상태..."돼지는 언제 다시 키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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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해 접경지역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병한 이후 기르던 돼지를 살처분한 농가들은 생업에 손을 놓고 있습니다.

농가들은 돼지를 다시 키울 수 있도록 요구하고 있는데, ASF 발병 우려 때문에 쉽지는 않을 전망입니다.

LG헬로비전 나라방송 이지훈 기자입니다.

[기자]
아프리카돼지열병 발병 이후 살처분된 돼지는 총 36만여 마리.

하루아침에 돼지를 묻은 260개 농가는 모든 수입이 끊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