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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달라진 여행 풍속도"...일본·중국 여행객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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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설 연휴에 해외 여행 떠나신 분들 많으실 텐데요.

기존에는 가까운 일본과 중국이 명절 연휴에 다녀오기 좋은 여행지로 꼽혔지만, 올해는 상황이 다르다고 합니다.

김다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설 연휴를 맞은 공항은 해외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로 붐빕니다.

여행지는 짧은 명절 연휴를 감안해 멀지 않은 곳이 대부분입니다.

그 중에는 지난해 불매운동 이후 뚝 끊겼던 일본 여행을 가는 사람도 눈에 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