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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이슈 컷] 해리스 대사 콧수염이 일제 총독을 연상시킨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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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1910년부터 35년간 이어진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 총독은 일본 천황에 직속돼 일본제국 내각의 통제를 받지 않고 한반도 내에서 무소불위의 권한을 가졌다.

조선 총독 8인의 공통점은 콧수염.

그들의 콧수염이 새삼스럽게 환기됐는데,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 대사의 콧수염이 조선 총독을 연상시킨다는 주장이 나온 것.

'해리스 대사 참수 경연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