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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연휴 셋째 날 귀경 시작..."아쉬움 한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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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귀경 인파로 점차 붐벼…선물 보따리 가득

일상 돌아와 아쉬움…대체공휴일 못 쉬는 사람도

다시 고향 가는 역귀성객도…3만8천 명 이용 예상

연휴 기간 166편 증편…상행선은 평균 93.7% 매진

[앵커]
설 연휴 셋째 날, 본격적인 귀경 행렬이 시작됐습니다.

서울역과 주요 버스터미널에는 아쉬움을 뒤로 하고 귀경하는 시민들이 몰리면서 표를 구하기가 빠듯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서울역에 YTN 중계차가 나가 있습니다. 나혜인 기자!

오늘부터 본격적인 귀경 행렬이 시작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현장 분위기 전해주시죠.

[기자]
이곳 서울역은 일찌감치 귀경한 시민들의 발길로 점차 붐비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