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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본격 귀경 시작…버스터미널 오후부터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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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귀경 시작…버스터미널 오후부터 '북적'

[앵커]

설 연휴 사흘째인 오늘, 서둘러 귀경길에 오르시는 분들 많을텐데요.

아침엔 한산했던 버스터미널도 슬슬 붐비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서울 고속버스터미널 연결해보겠습니다.

최덕재 기자.

[기자]

네, 터미널 매표소 앞에 나와 있습니다.

오늘 아침까지만 해도 좀 한적했는데요.

아직 어제만큼은 아니지만 벌써 전국으로 오가는 인파가 모여들기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