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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국내 세번째 환자 발생...'슈퍼 전파자' 가능성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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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세 번째 환자가 확인됐습니다.

이 환자는 특히, 입국 때 별다른 증상이 없다가 닷새 만에 병원에 격리돼 지역 사회 전파 가능성이 걱정됩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류재복 기자!

우선 확진 상황부터 전해주시죠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세 번째 환자는 중국 우한에 사는 54살 한국인 남성입니다.

이 남성은 현재 경기도 명지병원에 격리돼 치료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