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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연휴 셋째 날 '아쉬움' 안고 귀경...마스크 착용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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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귀경 인파로 점차 붐벼…선물 보따리 가득

일상 돌아와 아쉬움…대체공휴일 못 쉬는 사람도

다시 고향 가는 역귀성객도…3만8천 명 이용 예상

신종 코로나 여파에 마스크 착용 이용객도

[앵커]
설 연휴 셋째 날, 본격적인 귀경 행렬이 시작됐습니다.

서울역과 주요 버스터미널에는 아쉬움을 뒤로 하고 귀경하는 시민들이 몰리고 있는데, 상행선 표는 구하기가 빠듯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마스크를 한 사람들도 눈에 띄게 늘었습니다.

서울역에 YTN 중계차가 나가 있습니다. 나혜인 기자!

오늘부터 본격적인 귀경 행렬이 시작됐는데요. 현장 분위기 전해주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