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4시 50분쯤 서울 장충동에 있는 그랜드 앰버서더 호텔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투숙객과 직원 680여 명이 대피했고, 이 가운데 58명은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대부분 연기를 들이마신 사람들로, 화상 등의 중상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이 난 지 1시간 30여 분만에 큰 불길을 잡았고, 4시간여 만에 화재 진압을 마쳤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지하 1층 소화 배관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불이 나자 투숙객과 직원 680여 명이 대피했고, 이 가운데 58명은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대부분 연기를 들이마신 사람들로, 화상 등의 중상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이 난 지 1시간 30여 분만에 큰 불길을 잡았고, 4시간여 만에 화재 진압을 마쳤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지하 1층 소화 배관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