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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0 (토)

'동해 가스 폭발' 50년 넘은 무등록 펜션...합동 현장 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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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설날인 어제(25일) 강원도 동해시의 한 펜션에서 가스가 폭발해 4명이 숨지고, 3명이 다치는 사고가 났습니다.

50년 넘은 낡은 건물에서 무등록으로 펜션 영업을 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확인됐는데요.

경찰이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과 함께 정밀 합동 감식을 벌이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전화로 연결합니다. 허성준 기자!

경찰이 현장 감식에 나섰다고요?

[기자]
경찰은 조금 전 10시 반쯤 국과수와 가스안전공사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사고 현장을 정밀 감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