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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진영 행안장관 "동해 펜션 화재 사상자 지원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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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 행안장관 "동해 펜션 화재 사상자 지원 최선"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은 강원 동해시의 펜션에서 일어난 가스폭발 사고와 관련해 사상자 지원 등 수습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진 장관은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관계기관과 긴급회의를 열어 수습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진 장관 이 자리에서 "사상자별 일대일 전담 공무원을 배치해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관계기관 합동으로 사고원인을 철저히 조사해 유사 사고 재발을 방지해야 한다"고 지시했습니다.

이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검역과 의심 환자 관리에도 사각지대가 없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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