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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현장영상] 질본 "후베이성 방문자는 증상 하나라도 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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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세 번째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환자 발생과 관련해 질병관리본부가 지금 중간 결과를 발표합니다.

브리핑 현장 연결하겠습니다.

[정은경 / 질병관리본부장]
질병관리본부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중국 내 확산되고 있음에 국내 유입가능성이 증가하여 따라서 1월 28일 0시를 기해 중국 전역을 검역대상 오염 지역으로 지정하고 사례 정의도 변경하여 대응을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중국에서 입국하는 모든 여행객은 건강상태질문서를 사실에 맞게 작성하여 입국 시 검역관에게 제출하여야 합니다. 발열 등 유증상자에게는 검역조사를 실시하여 의심되는 환자는 역학조사관의 판단에 따라 즉시 격리하거나 관할 지자체로 연결하여 관리를 강화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