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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개점휴업' 경주 방폐장 1년만에 재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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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점휴업' 경주 방폐장 1년만에 재가동

[앵커]

방사능 농도 분석 오류로 1년여간 개점휴업 상태였던 경주 방사능폐기물처리시설이 다시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사례는 원자력 행정에서 지역 주민의 신뢰가 얼마나 중요한지 인식하게 한 본보기인데요.

방폐장 측은 시설관리를 강화한다는 방침입니다.

정지훈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기자]

조심조심 빗길을 이동한 차량들이 방사능폐기물 처리시설로 들어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