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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의문의 '외국인 노동자 숙소' 화재..."방화 혐의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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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설날인 어제, 전남 해남의 외국인 노동자 숙소에서 불이 나 태국인 3명이 숨졌습니다.

애초 방화 가능성이 거론됐는데 1차 감식에서 별다른 단서가 나오지 않으면서 사고 원인을 둘러싸고 의문이 커지고 있습니다.

유투권 기자입니다.

[기자]
설날 오후에 발생한 화재로 태국인 3명이 숨진 채 발견된 단층 주택, 경찰과 국과수 관계자들이 2시간 반에 걸쳐 합동 감식을 진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