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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올해 트로트 열풍 계속...젊은층도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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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장년층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트로트 음악이 젊은 세대까지 폭넓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다양한 장르와 합쳐지며 새롭게 변신도 하고 있습니다.

김선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해 가요계를 휩쓸었던 트로트 열풍.

새해도 이런 흐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실제 음원 사이트에서 트로트 음악을 듣는 비율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지니뮤직이 분석한 결과 1년 동안 70%가량 늘어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