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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패스트트랙 사건 '정식재판 회부'...재판 난항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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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본격적인 총선 국면이 시작된 가운데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에 대한 법원의 재판이 다음 달부터 시작됩니다.

법원 판결에 따라 의원직을 잃을 수도 있는 데다, 국회선진화법이 적용되는 첫 사례인 만큼 재판의 향방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부장원 기자입니다.

[기자]
공수처 설치 등 7개 법안이 진통 끝에 국회 문턱을 넘으면서 이른바 '패스트트랙 정국'은 8개월여 만에 막을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