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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우한 빠져나간 사람들...6천여 명은 한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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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발생한 중국 우한이 봉쇄되기 전에 5백만 명이 도시를 빠져나간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6만 명 이상 베이징행 항공편을 탑승했고, 6천 명가량 한국으로 향한 것으로 보인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습니다.

중국 제일재경망이 중국 항공서비스 앱 '항공반자'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12월 30일에서 지난 22일까지 우한에서 출발한 탑승객 중 6만5천853명이 베이징으로 향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