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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우한 봉쇄 전 500만 명 빠져나가...6천여 명 한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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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사망자 급증 원인은 '초기 대응 실패'

사망자 대부분과 확진자 절반이 우한지역서 나와

우한 인구 절반인 500만 명 빠져나가…계속 확산

"발병 후 봉쇄 전까지 한국으로도 6천여 명 입국"

[앵커]
그럼 여기서 베이징에서 취재하고 있는 강성웅 특파원 연결해서 좀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중국은 일단 춘제 연휴를 연장하고, 각급 학교의 개학도 연기해서 사람들의 이동을 막는 '특단의 조치'를 속속 내놓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 합니다. 강성웅 특파원!

중국에서는 자고 일어나면 확진자와 사망자 수가 급격히 늘어나는데, 왜 이렇게 급증하는 겁니까?

[기자]
초기 대응에 실패한 것이 가장 큰 원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