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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화천 산천어축제 개막...얼음 두께가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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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설 연휴 마지막 날, 강원도에서는 대표 겨울 축제인 화천 산천어 축제가 개막했습니다.

포근한 날씨에 앞서 두 차례나 축제를 연기했는데요.

얼음 두께가 축제 지속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얼음벌판이 사람들로 꽉 들어찼습니다.

물 반 고기 반, 잡고 또 잡고.

산천어가 죽죽 올라옵니다.

[여경찬 / 서울시 중랑구 면목동 : 생각보다 안전하고 생각보다 두꺼워서 괜찮은 것 같아요. 고기는 무척 많고 낚시하면 바로 잘 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