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신종 코로나 국내 네 번째 확진...우한 방문 한국인 남성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네 번째 확진 환자 발생…55살 한국인 남성

20일 귀국…21·25일 의료기관 진료…26일 격리

세 번째 확진 환자 74명과 접촉…1명 한때 격리

[앵커]
국내에서 이틀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환자가 발생해 감염이 확인된 환자는 4명으로 늘었습니다.

네 번째 확진 환자는 중국 우한시를 방문한 한국인 남성입니다.

추은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네 번째 확진 환자가 격리돼있는 분당 서울대 병원입니다.

이 환자와 접촉한 것으로 보이는 의심환자가 방균복을 입은 의료진의 안내에 따라 병원으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네 번째 확진 환자는 55살 한국인 남성으로 중국 우한 시를 방문했다가 지난 20일 귀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