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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궂은 날씨·신종 코로나 탓에 휴일 나들이 인파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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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연휴 마지막 날이었지만 궂은 날씨와 '신종 코로나'에 대한 염려 탓인지 관광지는 한산한 모습이었습니다.

휴일 관광지 풍경을 김종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비가 내리는 전주 한옥마을.

우산 쓴 관광객이 골목 골목을 지나는 모습은 그 자체로도 풍경화 같습니다.

한복이나 근대 복장을 빌려 입고 한옥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사람들도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휴일이라고 하기엔 거리가 한산하고 문화재를 찾는 사람들도 많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