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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국내 프로농구도 첫 공격 24초 흘려보내며 코비 브라이언트 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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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이어 국내 프로농구에서도 헬기 추락사고로 숨진 NBA 스타 코비 브라이언트를 추모했습니다.

잠실에서는 경기 시작과 함께 첫 공격권을 따낸 인삼공사가 공격 제한 시간 24초를 그대로 흘려보냈고,

이어 SK는 8초 동안 하프라인을 넘어가지 않고 공격권을 인삼공사에 돌려줬습니다.

'24'와 '8은' 코비 브라이언트가 LA레이커스에서 뛰면서 보유했던 등번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