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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학교 폭력', 학교통합지원센터가 책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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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통합지원센터, 서울 11개 교육지원청에 신설

심의위원 50명…7개 소위원회로 나눠 '폭력' 심의

[앵커]
올해부터 서울 모든 초중고의 학교폭력 사안 심의는 각 교육지원청에 있는 학교통합지원센터가 맡습니다.

교사들의 행정부담을 덜어주고, 사소한 다툼도 법적으로 처리하는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인데요,

학교통합지원센터를 권오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개정된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에 따라 3월부터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가 학교에서 교육지원청으로 옮겨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