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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추사(秋史), 그 후로는 아무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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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추사 김정희의 걸작을 소개하는 대규모 전시가 열리고 있습니다.

지난해 중국에서 먼저 열려 무려 30만 명이 관람했다고 하는데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진귀한 작품들이 많습니다.

보도에 임수근 기자입니다.

[기자]
추사 김정희가 안동김씨 세도가 계산 김수근에게 써준 글입니다. 시내와 산이 끝이 없다.

추사가 남긴 글 가운데 '조형성과 공간 운영이 가장 뛰어나다'는 평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