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1339 콜센터 먹통·모르쇠..."전시·탁상행정 불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중국서 돌아와 기침…병원 안내·조회는 '모르쇠'

질본 "민원 폭주로 지연…인력증원 대책 마련 중"

[앵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의심된다면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39로 신고해야 합니다.

하지만 폭주하는 민원 탓인지 먹통이기 일쑤고, 어렵게 연결돼도 무성의한 안내 지침을 내려 불만을 호소하는 시민이 많습니다.

조은지 기자입니다.

[기자]

[정은경 / 질병관리본부장 (지난 26일) : 후베이성 등 중국 방문 후 의심 증상이 발생할 경우에는 직접 의료기관을 방문하시지 말고 관할 보건소 또는 1339에 문의하여 안내를 받아주시기 바랍니다.]